🔥3주 차 회고
본격적인 자료구조 주차가 시작되었다
이번주부터 문제를 해석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다
문제를 해석하고 적절한 자료구조를 찾아 문제를 푸는 게 아직은 너무 어색하고 어려웠다
특히 시간복잡도까지 고려해야하니 더더 어렵다
사실 지금은 정답에 접근하는데 정신이 없기 때문에 시간복잡도 까지는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되겠지?
강의 학습 내용
[6일 차]
기본 자료구조2 응용문제
1주 차에 배웠던 문제의 연장선으로 추가 문제 풀이를 하였다
오늘 문제에는 백트래킹 알고리즘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백트래킹에 대해서 잘 몰라서 찾아보면서 했는데 또 조금 응용된 문자가 나오니까 똑같이 막혔다..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걸까?
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데 당시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학습을 해놓으면 언젠가는 이해가 딱 오는 날이 오더라!!! 오늘도 백트래킹 일단 외우고 넘어간다!!!
인텔리 제이의 디버깅 사용법도 멘토링받았다 요것도 유용하게 써먹어야지
[7일 차]
스택, 큐, 데크
선입선출, 후입선출의 특징을 가진 선형 자료구조이다
간단한 개념, 메서드들과 명확한 활용사례들이 뚜렷해서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요세푸스 문제를 풀면서 동그랗게 말아서 큐를 사용할 수도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8일 차/ 9일 차]
해시는 키(Key)를 값(value)에 매핑할 수 있는 구조이다
자료구조 특성상 중간값을 구하기 어려운 우선순위 큐는 최대힙과 최소힙을 활용해서 가운데값을 구할 수 있었다! 힙과 해시도 큰 어려움 없이 문제 풀 수 있었다!
[10일 차]
너무 어렵다.. 특히 시간복잡도 계산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
문제도 다 못 풀고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문제대로 가 아니가 조금 더 다르게 생각해서 접근해야 해서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난쟁이의 키를 구하는 문제에서도 문제 순서대로 7명을 찾는 게 아니라 2명을 색출해 내면서 시간복잡도를 줄일 수 있었다. 아직은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
정리
정렬 알고리즘이 제일 어렵게 느껴졌다
스택, 큐, 데크, 힙, 해시 같은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 메서드가 있고
사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어느 정도 명확했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고 느꼈는데
정렬은 어떤 정렬을 사용해야 하고, 다양한 정렬 중에 문제에 적합한 시간 복잡도를 가지고 있는 걸 찾아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 복잡도도 익숙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 고려해야 할지 감이 안 와서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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